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 대상 조건(2025년 기준)
1. 연령 기준
- 만 65세 이상인 경우에만 건강보험 적용 대상입니다.
- 단, 해당 연령에 도달한 이후부터 치료 시작해야 하며, 생일 전 시술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2. 치아 상태 조건
- 부분 무치악(일부 치아가 결손된 경우)이어야 합니다.
- 완전 무치악(모든 치아가 없는 경우)은 보험 적용 제외.
- 남아있는 치아가 있어야 기능적·구조적 필요성이 인정됩니다.
3. 적용 가능한 치아 부위
- 앞니, 송곳니, 어금니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 예전에는 어금니만 가능했으나, 2025년부터는 모든 부위로 확대되었습니다.
4. 적용 개수 제한
- 1인당 평생 2개까지만 보험 적용됩니다.
- 단, 치료 후 문제가 발생하여 재시술할 경우 병원 소견서에 따라 예외 적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5. 진료기관 조건
- 국내 요양기관으로 등록된 병원에서만 시술 시 보험 적용 가능합니다.
- 해외나 비등록 병원에서는 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6. 임플란트와 틀리 병용 여부
- 2025년부터는 임플란트와 틀니 병용 치료도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습니다.
- 치아가 적은 어르신에게 더욱 유연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조건들을 만족한다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 전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확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건강보험에 사전 확인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임플란트 보험 적용을 위한 신청 절차와 필요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전 반드시 해당 조건과 절차를 숙지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보험적용 신청 절차
1. 치과 방문 및 진단
- 만 65세 이상이고 건강보험 자격이 있는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면,
- 담당 치과의사는 임플란트 치료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 구강검진, 엑스레이, CT 촬영 등을 진행합니다.
2. 보험 적용 가능 여부 확인
- 병원에서는 건강보험 자격 확인 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임플란트 보험을 이미 적용받은 이력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평생 2개까지 보험 적용 가능하므로, 남은 횟수를 반드시 체크합니다.
3. 보험 적용 동의서 작성
- 적용 대상자로 확인되면, 환자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 이 서류는 병원에서 제공하며, 환자의 서명 후 병원이 건강보험공단에 관련 정보를 전산으로 등록합니다.
4. 진료 및 시술 진생
- 보험이 적용되는 1~2개의 임플란트에 대해 시술을 시작합니다.
- 치료 전 환자 본인부담금과 예상 시술비 안내를 받은 뒤 동의 후 진행됩니다.
임플란트 보험적용 시 필요서류
본인확인용 | 주민등록증 또는 신분증 | 본인 확인용으로 반드시 필요 |
---|---|---|
보험 자격 확인 | 건강보험증 또는 모바일 앱 인증 | 병원에서 공단과 연동해 확인 가능 |
기존 보험 적용 여부 | 병원에서 조회 | 평생 2개 초과 여부 확인 |
기타 (해당 시) |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 | 대리인 신청 시 필요 |
수급자/장애인 | 관련 증명서 | 감면 적용 대상일 경우 |



신청시 주의사항
- 치료 전 보험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시술이 시작된 이후에는 소급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1인당 평생 2개라는 제한은 철저하게 관리되므로, 이전 병력 확인이 필요합니다.
- 대리 신청 시 가족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2025년부터는 보험 적용 부위 확대와 병용 치료 허용 등으로 인해, 보험 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꼭 사전 절차를 숙지하고, 병원에서 꼼꼼하게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보험 적용 개수 제한 (2025년 기준)
평생 최대 2개까지만 적용 가능
- 건강보험에서는 1인당 평생 2개의 임플란트에 대해서만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 이미 2개를 보험 적용 받아 시술한 경우, 이후에는 모든 임플란트 치료가 전액 비급여로 처리됩니다.
2개는 치아 위치와 무관
- 어금니, 앞니, 송곳니 등 치아의 위치에 관계없이 2개까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 과거에는 어금니에만 적용되었지만, 2023년부터 전 부위로 확대되었으며, 2025년에도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시술 후 문제가 생겨 재치료하는 경우
- 임플란트를 시술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부작용, 파절, 탈락 등으로 재시술이 필요할 경우,
병원 소견서 등을 통해 예외 적용을 요청할 수 있으나 기본 원칙은 평생 2개입니다. - 단, 공단이 정한 재시술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재심사 절차를 거쳐야만 가능합니다.
참고사항
- 보험 적용이 1개만 남은 경우, 환자는 신중하게 어떤 치아에 보험을 적용할지 치과의사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 틀니와 병용 치료를 원하는 경우, 일부 조건에서 병용 치료도 가능하므로 병원에 문의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임플란트 + 틀니 병용 가능 여부 (2025년 기준)
기본 원칙 : 병용 가능, 단 보험 적용은 제한적
- 임플란트와 틀니는 병용 치료가 가능합니다.
즉, 상악(위턱)은 틀니를 사용하고, 하악(아래턱)에는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방식처럼 병행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두 치료 모두 보험 적용을 받는 경우,
반드시 건강보험공단이 인정하는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각 치료에 적용 가능한 보험 개수 및 범위는 따로 관리됩니다.
보험 적용 조건 요약
틀니 + 임플란트 병용 시술 | 가능 | 병용 자체는 문제 없음 |
---|---|---|
임플란트 보험 + 틀니 보험 동시 적용 | 제한적 허용 | 공단 기준 충족 시 가능 |
틀니 안정성 확보용 임플란트 | 일부 지원 | 하악 완전틀니에서 2개까지 보험 적용 가능 |
💬구체적 예시
- 하악 무치악 환자(아래턱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환자)는
완전틀니의 고정을 위해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
건강보험에서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임플란트-지지형 틀니’라고 하며,
씹는 힘이 약한 고령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 이때 틀니와 임플란트 각각 따로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나,
임플란트는 ‘틀니 고정용’일 때만 인정되며,
별도의 일반 임플란트와는 중복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주의사항
- 임플란트를 이미 2개 보험 적용받은 경우, 이후 틀니 고정용 임플란트는 비급여 처리됩니다.
- 병원 진단서와 공단 인정 기준에 따른 사전 절차가 필요하므로, 시술 전 반드시 치과와 상담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치료 시 본인부담금 계산 (2025년 기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경우
2025년 기준, 임플란트는 65세 이상 고령자 중 건강보험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평생 2개까지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됩니다.
- 전체 치료비 평균: 약 120만~150만 원
- 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부담률: 30%
- 실제 본인부담금: 약 35만~45만 원
(치과와 재료, 진료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예산금액
임플란트 시술 총 비용 | 130만 원 |
---|---|
건강보험 지원 (70%) | 91만 원 |
본인 부담금 (30%) | 39만 원 |



보험 미적용 시
다음과 같은 경우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65세 미만인 경우
- 이미 보험 적용으로 임플란트 2개 시술 완료한 경우
- 치아 손실이 사고 등 보험 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 전액 자부담 시 비용: 보통 100만~200만 원 이상 (치과마다 상이)
추가 비용 고려사항
- CT 촬영비 및 진단 비용: 일부 병원에서 별도 청구
- 임시치아 제작비, 뼈이식, 잇몸치료 비용 등은 비급여 항목으로 추가될 수 있음
- 임플란트 종류(국산/수입) 및 **보철재료(지르코니아/메탈 등)**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본인부담금 줄이는 팁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수검자로 등록되어 있으면, 보험 적용이 더 원활합니다.
-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에는 **본인부담률이 15% 또는 0%**로 대폭 낮아질 수 있습니다.
- 시술 전 치과에 보험 적용 여부 및 최종 본인부담금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A: 임플란트 의료보험, 이것이 궁금해요!
Q1. 임플란트는 누구나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만 65세 이상인 사람 중 자연치아 상실로 인한 치아 결손이 있는 경우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단, 외상, 사고, 선천적 결손, 임플란트 재시술 등은 보험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일부 조건에서 본인부담률이 낮아질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Q2. 임플란트를 이미 2개 했는데, 추가로 보험 적용 받을 수 없나요?
A. 기본적으로 평생 2개까지만 보험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2개를 건강보험으로 시술받았다면 추가 임플란트는 전액 자비 부담입니다.
단, 기존 임플란트에 문제가 발생해 정해진 기간 내에 재시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재심사를 통해 보험 적용이 예외적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사 기준이 매우 엄격하므로 사전 상담이 중요합니다.
Q3. 틀니와 임플란트를 함께 받을 수 있나요?
A. 가능하지만 제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틀니는 전체 또는 부분 치아가 없을 경우,
임플란트는 치아 일부만 결손된 경우 적용되기 때문에 두 치료가 중복되지는 않습니다.
단, 상악 틀니 + 하악 임플란트 2개 또는 반대로 하악 틀니 + 상악 임플란트 2개 식으로
병용 치료가 가능한 사례도 있으므로, 구체적인 조건은 반드시 치과 진료 후 확인해야 합니다.
Q4. 임플란트 시술 시 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은 어디까지인가요?
A. 건강보험은 기본적으로 임플란트 본체 + 지대주 + 인공치아(크라운)에 대해 적용됩니다.
하지만 다음 항목은 비급여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 뼈이식술
- 잇몸 치료
- CT 촬영
- 임시치아 제작
- 고급 보철 재료 선택 시 추가 비용
→ 따라서 최종 본인부담금은 병원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시술 전 세부 견적서를 꼭 확인하세요.
Q5. 2025년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보험 확대 사항)
A. 2025년 기준, 크게 다음 두 가지가 변경되었습니다:
- 적용 치아 위치 제한 폐지
→ 과거엔 어금니만 보험 적용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앞니, 송곳니 등 위치에 관계없이 전 치아 가능 - 의료급여 수급자 혜택 강화
→ 의료급여 대상자는 1개당 본인부담금이 15% 또는 전액 무료까지 낮아졌습니다
Q6. 건강보험 적용 받으려면 어떤 서류가 필요하나요?
A.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건강보험증 또는 국민건강보험 자격확인서
- 임플란트 진단서 (치과에서 발급)
- 파노라마 또는 CT 영상
- 신청 병원 진료기록 및 견적서
→ 병원에서 대부분 대행해 주지만, 본인이 직접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체크하세요



Q7. 임플란트 시술 후, 보험 혜택을 못 받게 되는 상황은 없나요?
A. 다음과 같은 경우 보험 혜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시술 후 임플란트를 고의로 제거하거나 손상한 경우
- 보험 적용 대상 연령 미달
- 치아 결손 사유가 사고(교통사고 등)인 경우
- 동일 치아를 중복으로 시술한 경우
마무리
임플란트는 단순 미용 시술이 아닌 기능 회복을 위한 필수 치료입니다.
특히 65세 이상이라면 꼭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해보시길 권합니다.
병원 상담 전에 본 글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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